검단동 (대구)

1. 본문

검단동(檢丹洞)은 대구광역시 북구의 행정동이자 법정동입니다.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합니다.
유래:

• 1870년경 순흥 안씨와 우계 이씨가 개척한 마을로, 조선시대 말기까지 금단(琴檀)이라 불렸습니다.
• 1914년 부군면 통폐합 이후 검단(檢丹)으로 개칭되었습니다.
• 조선시대 후기 동중면(東中面) 지역에 속해 있었으며, 이 지역에는 삼한시대 말기(기원전 3~4세기)에 검단산성(檢丹山城)이 있었습니다.

• 조선시대: 대구부 동중면에 속했습니다.
• 1914년: 부군면 통폐합으로 검단동으로 개칭되어 달성군 성북면에 속했습니다.
• 1938년 11월 2일: 대구부 북부출장소 신설로 대구부 검단동이 되었습니다.
• 1963년 1월 1일: 북구 신설로 대구시 북구 검단동이 되었습니다.
• 1995년 1월 1일: 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이 되었습니다.
• 1997년 10월 10일: 복현2동 일부와 함께 일부 지역이 산격2동으로 편입되었습니다.
• 2023년 11월 27일: 행정복지센터 위치를 검단동 1266-2(검단로 41번길 12)에서 검단동 1229-1(검단로 230)으로 이전했습니다.

• 대구검단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습니다.
• 주거 지역은 크게 두 곳으로 나뉩니다.
• 산격동과 복현동 접경 지역의 청구유성아파트
• 유성아파트에서 동쪽으로 1km 가량 안쪽에 있는 주택 지역과 민들레아파트
• 경부고속도로 북쪽 금호워터폴리스 개발이 진행 중이며, 개발 후에는 세 개의 주거단지가 형성될 예정입니다.
• 공식적으로 검단동에 소재하는 학교는 없지만, 인근에 성광중학교, 성광고등학교, 문성초등학교, 성화중학교, 성화여자고등학교, 경상고등학교, 대구북중학교 등이 있습니다.

• 시내버스 노선이 운행 중입니다.